1. 추천동기
아이들과 함께 제주여행을 온 가족들은 꼭 한번 가봐야 되는 관광지중 하나가 바로 뽀로로 앤 타요테마파크이다. 여기는 주변이 모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뽀로로(뽀통령)와 타요 캐릭터로 꾸며진 테마파크로 이곳을 오게 되면 또 다른 다음관광지 이동 할 필요도 없이 하루의 일정을 충분히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은 충분히 넓고 매표소와의 접근성도 짧다.
2. 티켓팅
티켓은 대부분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들어가게 되는데 내부에서 타요존과 뽀로로존으로 나뉘기 때문에 짧은 고민을 하게 된다. 티켓은 예상대로 금액이 부담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할인을 알아보고 가는 게 좋다. 시간대 별 할인도 있고 제한나이 할인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3. 외부소개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외부 공원이 펼쳐지게 되는데 뽀로로와 타요로 꾸며놓은 캐릭터인형들이 전방에 있고 우측 편에는 몇 가지 놀이기구를 탈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그런데, 시간대별로 작동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니 해당 놀이기구 앞 시간표를 참고하여 계획적으로 움직이길 바란다.
오른쪽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조랑말과 알파카 등 동물먹이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물론 먹이도 입구에서 구매를 해야 하고 약간 비싼 감이 있으니 먹이를 구매하지 않고 동물은 구경해도 된다.
4. 내부소개
외부에서 실컷 보고 구경했으면 내부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순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경관이 펼쳐지니 엄마, 아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시간대별 영상이벤트, 물체험, 기차, 방방 등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자유이용권을 구매했으면 아이들이 원 없이 모든 놀이기구들을 몇 번이고 탈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동시에 2번 이상을 탔던 기억이 있다.
5. 주의사항
다양한 놀이기구는 많으나 참고해야 될 사항은 아이들 제한 키에 걸려 아이들이 해당이 안 될 시 탑승이 안될수 있다. 그로 인해 아이들이 급실망할 수 있으니 부모들은 미리 대처할 필요가 있다.
놀이기구를 타고나면 서두에 이야기했다시피 타요존과 뽀로로존이 있는데 둘 중 하나만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기 전에 외부에서 한번 둘러보고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6. 식당
내부에는 물론 카페, 기념품점 등이 있고 팝콘도 팔고 식당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메뉴들이 있어서 메뉴 고르기도 쉬울뿐더러 맛도 괜찮고 아이들 수저, 포크 등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으니 식사해결도 편하고 즐거웠다.
7. 맺음말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관광지이며 주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가족여행 시 무조건 추천하는 곳이다.
■ 종합평가(5점 만점) 평점 : 5.0점
1. 주차장 공간 : 5점
2. 아이들과 볼거리 : 5점
3. 아이들과 내부맛집(카페, 음식점 등) : 5점
4. 아이들의 유모차이동성 : 5점
5. 아이들의 이동수단(기차, 버스 등)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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