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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터넷뱅크는 크게 3사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가 있다. 지난해 중저신용대출 관련하여 각 사별 목표달성 과 비중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니 알아보도록 하자.
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3사 중 최대
-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40%를 돌파했다.
-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25%를 넘어섰다.
- 토스뱅크 40.37% (지난해 목표치 42% → 올해 목표치 44%)
- 카카오뱅크 25.4% (지난해 목표치 25% → 올해 목표치 30%)
- 케이뱅크 25.1% (지난해 목표치 25% → 올해 목표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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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현황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가계 대출 공급액은 총 3.9조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잔액은 2.9조원 규모다. 건전한 중저신용자 포용이라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가장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현황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중·저신용고객(KCB 신용점수 분포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가 총 7조11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중·저신용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2조59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무보증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3조241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771억원 증가했다.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현황
케이뱅크는 지난해 취급한 중저신용자(KCB 850점 이하) 대상 신용대출 규모가 2조2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액은 전년(7510억원) 대비 약 2.7배 늘었다. 지난 2021년 역시 2020년 공급액(3251억원)과 비교해 2.3배 이상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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