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천동기
육지에서도 보통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제주도에서도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으며, 내비게이션에 레일바이크를 검색하면 1군데 검색되어 나온다. 여기 제주 레일바이크는 여기저기 관광을 하다 보면 육체적으로 힘이 들 때 중간 일정으로 힘이 들지 않고 관광할 수 있는 최고의 추천관광지라 할 수 있겠다.
2. 제주 레일바이크 비교
육지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다보면 직접 다리를 굴려서 움직이는 레일바이크에서 부터 반자동 레일바이크까지 사람이 직접 움직여야만 작동하는 레일바이크 였지만, 여기 제주 레일바이크는 순수 100% 전기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레일바이크다 보니 육체적으로 편하고 마음이 즐거웠다.
3. 탑승준비
매표소에 티켓을 끊고 진입하면 바로 좌측에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간식이나 물, 음료수등을 구입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 타러 오는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워낙 레일바이크 장비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이 가능하였다.
레일바이크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는 비닐카바가 있어서 날씨에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탑승은 줄 서서 타는 순서대로 탑승하게 되는데 최대 4자리이기에 4 식구가 타는데 크게 무리 없이 한가족이 탈 수 있었다.
4. 주의사항
탑승 후 레일바이크가 출발하기 전에 관리자분이 주의사항 및 코스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며 레일바이크 작동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앞 뒤 레일바이크 간격을 충분히 벌려주시고 출발시켜준다. 모든 것을 기계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앞 뒤로 장비가 부딪칠 염려가 없고 탑승시간 동안 모든 시간을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코스
코스는 생각보다 길고 30~35분 정도 걸리니 탑승하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게 좋다. 중간중간에 내리막길도 있고 오르막길도 있으며 주변에 말들이 방목되어 있어서 구경도 가능하다.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코스를 다 도는 데까지 짧은 시간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적었고 엄마, 아빠는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아서 좋고 아이들은 즐거워해서 1석2조로 즐거운 관광이었다.
코스를 마치고 레일바이크에서 내리면 토끼와 염소 같은 동물을 볼 수 있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6. 맺음말
아이들과 함께 제주여행 중 필수 코스로 처음과 끝일정보다 중간일정에 꼭 들어가면 좋은 여행지로 추천한다.
■ 종합평가(5점 만점) 평점 : 4.8점
1. 주차장 공간 : 5점
2. 아이들과 볼거리 : 5점(말과 자연)
3. 아이들과 내부맛집(카페, 음식점 등) : 4점
4. 아이들의 유모차이동성 : 5점
5. 아이들의 이동수단(기차, 버스 등) : 5점(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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