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금리상한형 전세대출 출시

2023년 상반기, 금리상한형 전세대출 출시

목차

금리 상환형 전세 대출 이란?

'금리상한형 전세자금대출'이란? 시장금리가 아무리 많이 올라도 연간 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목적은 금리 상승하기 전세 세입자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것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전세 대출 금리 반영 현 상황

전세대출은 변동금리 비중이 92%로 시장금리 상승 시 전세 세입자의 금리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있다. 2022년 금리가 급등하면서 최근 금리조정시기에 이자율이 전보다 1%포인트(p) 이상 오르는 현 상황이다.

카드사별 온라인 신청 방법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금리 상한형 전세 대출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은 2개사(하나은행과 우리은행)와 같이 금리상한형 전세대출 출시를 실무 논의를 진행 중이며 실수요가 많은 전세대출에서 소비자 이자 부담을 낮추는 목적이 있다.

금리 상한형 전세 대출 특징

1. 금리상한형 전세대출, 기존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
2. 금리상한형 주담대, 최대 금리 상승 폭이 연간 0.75%p, 5년간 2%p로 제한.
3. 변동금리 주담대 차주가 가산금리(0.15~0.2%p)를 붙이는 특약 형태로 가입.
4. 금리상한형 전세대출의 최대 금리 상승 폭과 가입 시 붙는 특약 가산금리 수준 등은 현재 논의 중.
5.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안은 앞으로 논의를 통해 정해야 한다"며 "올해 상반기 중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세대출

금리 상한형 전세 대출 의 장, 단점

장점

금리상한형은 대출 기간 금리가 변동되지 않는 고정형과 달리 금리 하락 시기에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

단점

다만 변동금리에 가산 금리가 붙는 게 단점.

5대 시중은행 고정형 전세 대출 상품 출시계획

전세 세입자의 금리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근 은행들은 고정형 전세대출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1. 신한은행, NH농협은행 : 2022년 까진 만 상품을 취급.
2. KB국민은행, 우리은행 : 2023년 부터 상품을 취급.
3. 하나은행 : 고정형 전세대출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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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품 출시 유도 및 지원 대책

금융당국도 은행권의 금리상한형과 고정형 전세대출 상품 출시를 유도하기 위해 보증한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금공은 금리상한형·고정형 전세대출의 보증한도를 4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일반 전세대출 보증한도는 2억원이다. 또 고정형 전세대출은 보증비율을 90%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율도 0.1%p 인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