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 후 중립에서 공포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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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망

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 후 중립에서 공포전환

by 바쁜일상쥔장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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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중립에서 공포로 전환

현, 비트코인 시황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 2개월여 만에 20,000달러를 돌파하고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1,075.14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고점을 찍은 이후 비트코인은 급격한 반등랠리를 잠시 가라앉히며 현재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며 20,000달러 후반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6(한국시간) 오전 912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0,902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34%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0,606.99달러에서 최고 20,993.75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028억 달러까지 증가했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40.9% 수준이다.

비트코인 중립에서 공포전환

투자심리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위축됐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7포인트 내린 45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중립'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반등의 의미

한편 트위터 팔로워 70만 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카포(il Capo)는 지난 주말 "최근 비트코인 반등에도 불구하고 하락 시나리오는 무효화되지 않았다"며 최근 반등을 "봤던 것 중 가장 큰 함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BTC/USD 12,000달러 저점 시나리오가 아직 유효하다고 결론냈다. 반면,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비트코인 회복의 해"라며 "2~3년 안에 5~1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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