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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효원 수목원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관광지다. (참고로 제주도는 거의 1시간~1시간 30분이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이사하자마자 처음으로 갔던 곳이 상효원 수목원이다. 상효원에 도착하니 차도 몇 대 없었고 사람도 붐비지 않아서 한산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입장하니 수목원을 투어할 수 있는 기차가 있었다.
이 점에서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로서는 제일 기뻐할 포인트이며,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1석2조 가족여행지로 추천할만했다. 수목원 내에 투어를 하다 보면 아이들과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많다. 그중에서도 핑크뮬리가 단연 1순위라 할 수 있다. 그 외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상효원 수목원은 자연과 어울려 놀 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할 여행지로 꼭 추천한다.
■ 종합평가(5점 만점) 평점 : 4.6점
1. 주차장 공간 : 5점(만점)
2. 아이들과 볼거리 : 4점
3. 아이들과 내부맛집(카페, 음식점 등) : 4점
4. 아이들의 유모차이동성 : 5점(만점)
5. 아이들의 이동수단(기차, 버스 등) : 5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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